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남북단일팀 논란 (문단 편집) === 정치권 === * [[이낙연]] [[국무총리]]가 남북단일팀 구성이 문제가 없다고 옹호하면서 그 이유로 "여자 아이스하키는 우리가 세계랭킹 22위, 북한이 25위로 메달권에 있지 않다"고 발언해 논란을 샀다. 아이스하키 팀이 메달권이 아니라서 괜찮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우리 선수들도 (북한 선수 추가에) 큰 [[피해의식]]이 있지 않고 오히려 전력 강화의 좋은 기회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들었다"고도 말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78077&plink=ORI&cooper=NAVER|#]] * 이에 [[바른정당]]의 [[유승민]] 대표는 “촛불을 계승한다는 정부가 출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오히려 촛불의 그을음이 되어 가고 있다”고 논평했다.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801171535132491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1107275|#]] * 이낙연은 뒤늦게 '그런 뜻이 아니라 우리 탁구가 중국의 벽을 넘기 어려웠던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을 만들어 중국을 이긴 적이 있듯이 우리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에 기량이 좋은 북한의 몇 명의 선수들을 더하여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며,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나 원래 취지는 위와 같다고 해명한 바 있다. 다만 그 발언은 다른 질문[* 메달을 딸 경우 남한과 북한 어느 쪽 메달로 기록되느냐,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사용하느냐 등]에 대한 답변이라는 주장이 나왔는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77042&pDate=20180117|링크 영상 4분 40초 부분(더 확실한 출처 요망. 질문 내용까지 나온 현장 영상 혹은 기록)]] 이후 이낙연 총리의 해명을 볼 때 그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볼 수 있는 것 같다는 식으로 추측한 것이다. 이후 사과문에서 이낙연 총리는 이 발언 맥락이 우리 선수들 사이에서 전력 강화라는 측면에서 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고, 이를 전하려는 것이 본의였으며, 제대로 전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즉 메달권 발언은 한국팀의 전력이 약해 보강이 필요하다는 뉘앙스에서 나오는 이야기였다는 것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604974|"여자 아이스하키, 메달권 밖" 이낙연 총리 발언 사과]] 또한 모든 언론사가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특히 한겨레 같은 경우 사설로 여러 차례 옹호 보도를 내기도 했었는데 숨겨졌을 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참고로 선수들 사이에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니까 국무총리가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 다만, 설령 영상에서 추측한 것처럼 메달을 딸 경우 어느 쪽 메달로 기록되는지,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사용하는 지에 대해 질문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이었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답변은 남측/북측의 메달로 집계된다, 태극기/한반도기를 건다고 답변하는 것이 맞다. 메달을 딸 경우 어떤 쪽으로 집계되고 어떤 기가 걸리게 되느냐고 물었는데 어차피 한국 팀은 메달권 아니니까 상관 없잖아요. 북한 넣어서 이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 하고 답변하는 것은 답변을 회피하는 행위일 뿐이다. *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는 이낙연의 실언에 대한 비판에 "보수 야당이 정부의 대화 노력에 계속 딴지를 건다"며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과 화해라는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평화와 화합이라는 명분과 달리 정작 선수들은 전혀 화합이 이뤄지지 않은 채 경기에 투입됐다.] * [[자유한국당]] [[김광림(정치인)|김광림]]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의 단일팀 구성은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한 배려 없는 또 다른 정치쇼"라며 "무리한 남북 단일팀 추진으로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팀에서 탈락해야만 하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 단일팀 결성이 최종 확정된 후, 정당들은 각기 평가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은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한 단일팀 구성을 환영한다"며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826409|#]] *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자진 반납하고 [[평양올림픽]]을 선언한 것"이라고 혹평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826817|#]] *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은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단일팀 구성을 환영한다"면서 "하지만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불과 며칠을 앞두고 뒤늦게 합의가 이뤄져 여러 측면에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826758|#]] * 문재인 대통령은 1월 30일 장차관 워크숍에서 "이번에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하면서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올림픽을 위해 좋다고 생각했는데, 선수들의 입장을 미처 사전에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한 명 한 명이 중요합니다"라고 해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02316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